
글로벌펫로스를 통해 펫로스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이메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이 떠나고 난 후에 겪게 되는 펫로스로 고통 받고 있음을 보게 된다.
상담을 진행하며 강아지,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겪게 되는 펫로스증후군을 극복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는 없을까를 고민해 보았다.
펫로스증후군 예방하기
-가족의 사랑이 우선 : 펫로스증후군으로 심하게 고통받고있는 사람들 중에는 가족간의 사랑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. 누군가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할 때 부족한 부분을 반려동물에게서 채우려는 보상 심리가 작용하고 이 때문에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펫로스증후군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더 많은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. 평소에 가족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 나간 다면 반려동물이 곁을 떠났을 때에도 가족들의 위로와 관심으로 아픔을 줄일 수 있다.
-친구들과 교류하기 :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. 이런 사람들의 경우 친구에 대해서 자신을 맞추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 하기 때문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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